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은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주가지수입니다. 어떠한 종목을 매수하더라도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시장지수를 실시간으로 참고하여 투자자들의 심리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매매에 유리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는 상장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기준이 나뉘는데 차이점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피 코스닥 차이는 상장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결정되며 투자 방식에 있어서도 차이점을 나타내기 때문에 명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코스피 지수는 코스닥 지수보다 규모가 큰 기업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주가가 통상적으로 높고 무거워 큰 폭으로 상승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코스닥의 경우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가 통상적으로 낮고 거래대금이 낮아 큰폭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어 단기투자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코스닥 종목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피(KOSPI)란?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이며 한국 종합 주가지수라는 뜻입니다.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수는 약 930 종목으로 상장 요건이 다소 어렵고 대기업, 중견기업에 속해 있는 기업들 입니다.
대기업이기 때문에 투자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함께 수익률 또한 낮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외국인들 대다수는 가치투자 종목과 대형주를 선호하기 때문에 코스피 시장에서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스닥(KOSDAQ)란?
코스닥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자동 시세통보 시스템이라는 의미입니다.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수는 약 1,570 종목으로 상장 요건이 상대적으로 쉬우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속해있습니다.
대기업보다 시스템이나 자금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업 분석을 더 자세하게 해야합니다.
단기적으로 리스크는 크지만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코스닥 지수에 포함된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상장요건
코스피 상장 요견으로는 최소 자기자본금 300억원 이상, 상장주식수 100만주 이상, 일반주주 500명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최근 사업연도에 매출액이 1,000억 원 이상 발생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 조건속에 있습니다.
반대로 코스닥의 경우 코스피보다 기준이 대부분 완화되거나 조건이 크게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상장한 기업이 2배 가까이 많습니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서 수익성이 크지 않아도 상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출적 부분이 크지 않아도 성장성을 입증하면 됩니다.
주가시장 유의사항
대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에는 잠재력이나 성장성을 평가받은 제약이나 바이오 관련주가 기술특례상장을 통해서 입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코스피 시장에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기업의 성장성 부분과 매출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공부하시는 것이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매매에 도움이 됩니다.
단타를 진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연관이 적겠지만 모든 시장은 상장폐지 기준이 존재하며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면 거래정지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도 항시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시장지수는 언제나 참고해야 하는 사항이며 주식 대가들도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는 것은 확률적으로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기준과 차이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지하시고 어떠한 전략으로 매매를 진행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재무제표를 항시 살펴보시기 바라며 도움이 되는 참고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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