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은 선청적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거나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신 분들이라면 크게 고민할만한 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에 말 수가 적거나 대인 관계에 대해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학교 생활을 하더라도 발표해야 하는 상황과 직면하는 경우도 많고 연장선으로 사회 생활을 하더라도 직장에서 회의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많은 대화는 직면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습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
1. 자존감 향상
보통 타인 앞에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떠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자존감이 낮은 것 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외모를 가꾸거나 운동 등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방법을 바꿔보시거나 옷을 평소보다 신경써서 입는다거나 타인의 시선에 대한 공포를 다스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발표 연습 모임 참여
말하기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발표입니다. 남들 앞에서 준비한 이야기를 꺼내야 하며 질문이 올 경우에는 그에 걸 맞는 답변을 해줘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카페나 오픈방에 모임이 많습니다.
평소에 소극적이고 말 수가 적으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동질감을 느낄 수 있고 내가 상대에게 어떻게 모습이 비추어 지는지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들을 수 있어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말하는 훈련
남들이 없는 집이나 혼자 있는 시간에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훈련법으로 꾸준히 걸으면서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혼잣말로 뱉어내면서 끊기지 않고 말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 입니다.
걸으면서 자체적으로 홈트레이닝 방식의 운동이 될 수 있고 평소에 상상하던 주제나 어렵게 여겨지는 부분에 대해서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나 자신과 대화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신다면 운동도 되고 말하는 실력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4. 나의 모습 녹화해서 보기
누구나 휴대폰 카메라는 사용할 수 있는데요 내가 평소에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보여지는지 촬영해서 보시는 것도 나의 문제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 했을 때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직접 보고 고쳐 나가는 것 입니다.
거울을 보고 하는 방식은 표정이나 뉘양스 등을 의식해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해서 보는 것도 생각보다 유익할 수 있습니다.
5. 떨림 받아들이기
위와 같은 방식을 통해서 어느정도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정해 나갈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경우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해서 일 수 있습니다.
강박적인 사고를 통해서 나는 타인에게 완벽한 모습으로 보여지길 원하기 때문에 끝 없는 딜레마에 지는 것 입니다. 평소에 내가 떨거나 소심해 보인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강박적인 생각으로 자기 혐오에 빠지는 것 보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받아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 Q&A
모임에 참여하면 보통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똑같거나 비슷한 증상을 겪는 분들이 모이기 때문에 생각 이상으로 친밀감이 잘 형성되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회비를 모아서 토론할 장소를 빌려서 서로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카페나 조용한 곳에 방문해서 직접적으로 한명씩 돌아가면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박적인 사고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나요?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이기적일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기분이 안좋더라도 남들에게 양보해주거나 넘어가는 부분들에 대해서 직면하고 조금은 나를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 벗어날 수 없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세상에 지구와 달이 있고 밤과 낮이 졍해져 있듯이 내가 어떠한 고민을 하더라도 결과는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인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기분 탓인가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나의 상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결국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이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이나 이야기를 의식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행동하고 남들과 의도적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하실 필요 없이 자연스레 만남을 이어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마치며
결국 떨지 않고 말 잘하는법은 연습과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도 극복할 수 있는 사소한 부분이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 보다는 즐기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혼자 남더라도 외롭지 않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필요도 없으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성향을 가지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스스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끼실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