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재회
헤어지고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감정이 격해져서 싸운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성을 되찾았을 때에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놓여있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함께 5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헤어지고 재회 방법
1. 이별 의사를 존중
헤어지고 재회하기까지 이별 과정이 중요합니다. 서로 마지막으로 대화를 주고 받은 시점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떠오르는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이별을 할 때에는 무조건 붙잡기 보다는 우선 상대의 헤어지자는 의사 표현을 존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이별을 존중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구차하게 바로 붙잡기 보다는 상대에게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무조건 만나서 대화
절대로 전화나 메시지 등 메신저를 통해서 재회를 시도하시면 안됩니다. 서로 만나서 눈을 보고 대화하는 것이 유리하며 긍정적으로 풀어나가기 좋습니다.
만날 때에는 서로의 추억이 많은 지역이나 카페 등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좋으며 연인이 헤어지자고 했던 이유들을 하나 둘 씩 다시 듣고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 보다 꽉 막혀있지 않고 기분을 헤아려준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우발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 케이스라면 마음이 다시 돌아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3. 감수성 자극
해가 떠있는 시간보다는 사람이 신체 리듬상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저녁 시간이 좋습니다.
늦은 시간에 만나서 대화하고 좋게 풀어가시고 마지막으로 술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밥먹자는 제안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밥을 먹으며 혼자 슬퍼서 먹는거니까 신경쓰지 말라며 한 잔 걸치시면 상대도 처음에는 안먹겠다고 하더라도 따라서 마실 확률이 높아집니다.
눈물을 보여주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표현한다면 기하 급수적으로 재회 가능성이 상승합니다.
4. 인지부조화 유도
연인에서 남남이 된 상황이라면 당연히 스킨십과 같은 연인 관계에 있었을 때의 행동들은 하지 못하는 것이 맞습니다.
카페를 가서 대화를 유도한다면 상대방의 음료를 한입 먹어봐도 되는지 묻고 마치 연인 관계에서 했었던 빨대를 같이 사용한다거나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뜬금없이 길을 걸으며 손을 잡는다던지 즐겁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어나가 신다면 헤어진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또한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듭니다.
5. 자연스럽게 만남
절대로 하면 안되는 구차한 것이 집 앞에서 기다리거나 회사를 찾아가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 입니다.
최대한 약속을 잡아서 만나는 것이 좋지만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평소에 겹치는 루틴이나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상황을 만드시면 좋고 서로 알고 있는 친구나 지인을 통해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부탁하는 방법이 유용합니다.
마치며
헤어지고 재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최대한 빠르게 시도하는 것이 골든타임이고 1년이 넘은 경우에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고 분노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연락하다가 뒷담이나 까이고 욕 먹을 수 있습니다.
용기가 나지 않으시는 분들은 지인의 도움을 받거나 후회하더라도 여러 방법을 통해서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래도 거부 의사를 표현한다면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