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집중안될때
공부에 집중이 안될때는 굳이 억지로 앉아 있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 시키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더라도 더 하기 싫은 마음만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조금이나마 공부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요 MZ 세대들이 이용하는 신박한 대처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 집중안될때 대처방법
1. 5분씩 나눠서 하기
최소한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5분 정도의 알람을 맞춰두고 시작하는 방법인데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체감상 자신이 공부를 한 것인지 의아한 생각도 들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하루에도 수차례 적용해 나가보면 어느 순간 더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고 순간 집중력을 발휘한 5분씩 모아서 계산하더라도 꾀나 많은 공부량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2. 무언가를 쓰기
인간의 뇌는 무언가를 사람의 손으로 쓰기 시작할 때 반응하기 때문에 머리 아픈 문제를 풀어나가기 보다는 그냥 단순하게 그대로 문제와 정답지를 백지나 메모장에 쓰는 것 입니다.
머리를 써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생각보다 단순하게 필기만 주구장창 하는 것도 공부 방법이 될 수 있을 만큼 통째로 외워지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적은 단순 작업이기 때문에 부담감을 줄여줍니다.
3. 도파민 자극하기
내가 이것을 꾸준히 했을 때 성공한 나의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 상상하고 현실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계속 암시를 거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상상력 속에서 도파민이 자극되기 때문에 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길 수 있으며 버킷리스트나 명확한 목표나 보상 등을 적어두시는 것도 장기전에 돌입했을 때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질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4. 시끄러운 장소 방문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집중력이 발휘되는 순간들도 모두 재각각 이지만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자신이 하는 행위에 대해서 오히려 집중이 더 잘되는 경우의 사람들도 많습니다.
카페와 같은 시끄러운 장소에 자신을 노출 시키고 휴식과 공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유익한 경험일 수 있고 열심히 살아가는 타인의 모습을 보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충분한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5. 라이벌 만들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자신보다 잘 나가는 사람에 대해서 배 아파 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타인이 잘나가는 모습을 보거나 성공한 삶에 대해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자신만의 라이벌을 만들고 언제든지 뛰어넘을 수 있는 경쟁 상대를 만드는 것은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에게 좋은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6. 과감하게 놀기
게임을 하더라도 중간에 큐를 잡는 시간이 생기거나 공백의 순간들이 있는데 이러한 타이밍에 영어단어나 사소한 암기거리를 외우는 것 입니다.
어짜피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경우라면 놀거나 하루종일 시간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이날은 놀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며 그 사이에 비는 공백의 시간에서 공부를 조금씩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 여러가지 방법들을 사용하더라도 그것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 평생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꿈을 바꾸거나 하고 싶은 일을 찾으세요.
- 세상에 공부가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미래에 어떻게 먹고 살 수 있는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방을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새롭게 인테리어 하거나 배치를 바꾸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공부 집중 안될때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요즘은 대학이나 스펙이 중요한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무엇이라도 하나만 잘하시면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노력은 중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들을 잘 나열해보고 하나 둘씩 해보시는 것도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시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